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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 장점 단점

by 하프레이스 2024. 3. 20.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 광고 엄청 때리는 것과 달리 관리 전혀 안 되고 있음

 

인건비 아끼기 위해 운영 매니저 없다시피 함 

 

환경보호한다는 핑계로 주 1회 사무실 쓰레기 비우기 ㅋㅋㅋㅋ 안내문을 컬러로 뽑아서 전달했다가 엄청 욕먹음

 

처음에는 과일수, 맥주가 있었는데 빈도가 낮다며 없애고 티백, 커피로 바꿈, 탄산수도 생겼는데 매번 수리 중 ㅋㅋ 

 

초콜릿 간식도 없애버림, 그나마 시리얼 있는데 우유가 더럽게 맛없음, 커뮤니티에 엄청 올라왔는데도 꿈쩍도 안 함!

그 글들만 댓글 안 달고 넘김.

 

할아버지, 할머니들 엄청 들어옴.. 다단계도 많음, 관리 전혀 안 되고 있음

 

라운지를 사무실처럼 쓰는 단체가 있음. 라운지에서 자유 업무하고 싶어도 자리가 없어서 못함, 6시 되니까 "대표님 내일 뵙겠습니다~"하고 다 떠나고 라운지 썰렁함ㅋㅋ 다 그쪽 사람들이었음. 소수 프리랜서는 자리 없어서 웁니다 ㅜㅜ 대표와 직원 면담을 내가 왜 듣고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음, 메뚜기떼처처럼 샘플링 행사 제품 다 쓸어감ㅋㅋㅋㅋㅋ

 

직원들이 경고를 약하게 줘서 라운지 외에 다른 곳에서 식사 금지인데 팻말 치워버리고 밥 먹는 사람 많음

 

이런 일로 건의하니까 프로불편러로 찍히고 있음.

파이브스팟처럼 하루에 2천 원 가격이면 참는데, 그게 아니니까 더 열뻗침

 

1년마다 재계약하면 매번 건물 임대료 핑계로 월 납입 올림 ㅋㅋ 1인당 거의 70만 원임...

 

차라리 소규모 공유오피스가 더 나음 ㅋㅋ 거기는 심지어 매니저들 관리도 잘 되고 있음

 

이벤트도 없어지고, 보안도 잘 안 되고 주말은 코인 강의나 다단계로 판침

 

사무실도 소음 관리 전혀 안 되어서 옆 사무실 웃는 소리 다 들림, 처음 입주할 때 안내한다는데 전혀 노노..

 

보관할 짐 있고 사무실이 필요한 1인, 2인은 거의 혜택을 못 받는 것과 마찬가지라 돈낭비라고 생각함

 

물론 나도 돈 낭비하고 있다고 생각되어서 이번 만료되면 미련 없이 나갈 예정

 

보관할 짐 없는 유목민이라면 카페나 스터티카페보단 파이브스팟으로 여러 지점 다니는 게 더 효율적

 

4년 넘게 내돈내산하고 작년 하반기부터 후회하고 있며.. 얼른 탈출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 후기

 

참고로 SNS 후기에 속지 마라. 주기적으로 이벤트 하고 있고 참여만 해도 선물 준다 ㅋㅋ

 

아, 장점은 SNS 후기로 보면 될 듯, 거기에는 단점이 많이 없을테니 -